↑ ‘풀 뜯어먹는 소리3’ 박나래, 박명수 등 사진=tvN ‘풀 뜯어먹는 소리3’ |
8일 방송하는 tvN ’풀 뜯어먹는 소리3 - 대농원정대’에서 멤버들은 본격적으로 어촌 일손 돕기에 나선다.
이날 멤버들은 항구의 한 수산물 직판장에 도착, 자신만의 특기를 한껏 발휘하며 본격적인 어촌 일손 돕는다.
먼저 박명수와 양세찬은 특유의 재치로 손님 모으기와 서빙을 전담하고 ’풀뜯소’ 공식 요리사 박나래는 회 썰기에 도전한다. 또한 고딩 농부 한태웅은 꼼꼼함을 발휘할 수 있는 계산대를 맡는다. 네 사람은 지난 첫 만남부터 남다른 호흡을 보여준 바 있어 오늘 방송에서는 어떤 케미를 선보일지 많은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다시 한번 물질에 도전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지난주 멤버들은 생애 첫 물질에 나섰으나 양세찬을 제외하면 좀처럼 잠수에 성공하지 못했던 것. 박나래는 "설렘 반, 걱정 반"이라는 심정을 밝혀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거센 파도와 함
이 밖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저녁식사 중 갑자기 시작된 노래자랑부터 한태웅과 고정우의 속 깊은 대화, 할머니를 향한 고정우의 애틋한 마음이 공개되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MBN스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