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배일집이 '컬투쇼'에서 언급되며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장악하고 있다.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한 청취자의 사연이 소개됐다.
사연을 보낸 청취자는 최근 소개팅을 진행했다고 밝히며 주선자에게 "상대방이 네가 연예인을 닮았다고 했다"는 이야기를 전해들었다고 밝혔다.
이에 사연자는 주선자에 누구인지 물었고 주선자가 배씨라고 하자 배수지, 배슬기 등을 기대했다고. 그러나 소개팅한 남성이 언급했던 연예인은 배일집이었고 사연자 본인이 봐도 똑같은 외모라고 고백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배일집의 얼굴이 궁금한 청취자들이 포털사이트
배일집은 연극배우로 시작 TBC 동양방송 '쇼쇼쇼', '웃으면 복이 와요', '일요일밤의 대행진', 영화 '팔도 주발장', '이장과 군수' 등 폭넓게 활동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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