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원래가 ‘아들 바보’ 면모를 자랑했다.
11일 강원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선이가 잠들기 전에 항상 제게 "아빠 고마워요 사랑해요" 합니다 선이야 송이야 사랑해”라고 아들, 아내 김송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강원래, 강선 부자는 다정하게 붙어 웃고 있다. 안경을 쓴채 눈이 사라지게 웃는 강선의 웃음이 너무 귀엽다. 두 사람은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어 붕어빵 부자임을 증명했다. 강원래는 아들 선을 흐뭇하게 쳐다봐 훈훈함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훈훈한 붕어빵 부자”, “선이 너무 귀여워요", “너무 착한 아들이네요. 잠들기 전이 기대되는 시간이겠어요”, “강원래씨 근황 반갑네요. 선이 많이
한편 강원래는 가수 클론으로 활동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오토바이 사고로 힘든 시간을 겪었으나 이를 딛고 일어섰다. 강원래는 가수 김송과 결혼, 결혼 13년 만인 지난 2014년 아들 강선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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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원래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