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라차차 와이키키2’ 김선호, 이이경, 신현수의 OST 녹음 현장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JTBC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2’(연출 이창민, 극본 김기호·송지은·송미소·서동범, 제작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드라마하우스) 측은 11일, 와이키키 청춘 3인방 김선호, 이이경, 신현수가 참여한 OST ‘Waikiki(와이키키)’의 유쾌한 녹음 현장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꿈을 향해 무한 직진하는 청춘들의 도전기가 안방극장에 시원한 웃음과 뜨거운 공감을 불어넣고 있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예측 불가 에피소드 위로 와이키키 청춘들의 유쾌한 에너지는 뭉칠수록 더욱 강렬한 코믹 시너지 발산하며 매회 웃음 레전드를 경신하는 중이다.
그런 가운데 ‘으라차차 와이키키2’의 OST Part.1 ‘Waikiki(와이키키)’를 부른 김선호, 이이경, 신현수의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촬영장 밖에서도 절친 케미를 자랑하는 세 사람은 음악에 맞춰 ‘로봇춤’과 ‘훌라댄스’로 넘치는 흥을 발산하며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본격적인 녹음이 시작되자 웃음기 쫙 뺀 모습으로 노래에 몰입하는 와이키키 3인방. 특유의 ‘꿀보이스’로 열창하는 김선호와 옆에서 박자를 맞춰주던 이이경은 여유 넘치는 모습으로 집중 모드를 가동한다. 신현수 역시 진지한 표정과 수준급 가창력으로 곡의 밝고 청량한 분위기를 한층 더한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통통 튀는 가사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Waikiki(와이키키)’가 청춘 군단의 유쾌한 시너지로 재탄생했다.
녹음을 마친 소감도 전했다. “새로운 경험이라 재밌었다”는 김선호는 쑥쓰러운 듯 웃어 보이며 “결과가 너무 만족스럽다”고 밝혔고, 이어 이이경은 “가창력이 어떻든 우리가 연기하는 만큼, 와이키키의 분위기를 가장 잘 낼 수 있다고 생각했고 그렇게 믿어주시는 많은 분이 있어서 녹음을 잘 마친 것 같다”고 털어놓았다. 신현수는 “김선호, 이이경이 생각보다 노래를 너무 잘해서 놀랐다. 결과물이 굉장하더라”며 능청스러운 답변으로 웃음을 안겼다. 마지막으로 “한 땀 한 땀 노력해서 OST도 부르고 촬영도 하고 있으니 많이 예뻐해 주시고 사랑해달라”는 김선호의 애정 어린 당부와 함께 본방사수 독려도 잊지 않았다.
‘으라차차 와이키키2’ 제작진은 “작품을 향한 남다
한편, ‘으라차차 와이키키2’ 7회는 오는 15일(월) 밤 9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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