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브리 라슨과 제레미 레너가 '연예가중계'에 출연한다.
영화 ‘어벤져스:엔드게임’ 관계자는 12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브리 라슨과 제레미 레너가 15일 ‘연예가중계’와 단독 인터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두 배우가 '연예가중계'와 단독 인터뷰에서 어떤 이야기를 나눌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어벤져스:엔드게임’의 ‘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김포로, ‘호크 아이’ 제레미 레너와 ‘캡틴 마블’ 브리 라슨은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할 예정이다.
이번 내한에는 안소니 루소, 조 루소 감독 형제와 케빈 파이기 마블 스튜디오 대표, 트린 트랜 프로듀서도 함께한다.
‘어벤져스’ 내한 멤버들은 14일 아시아 정킷에 이어 15일 오전 10시 30분 광화문에 있는 포시즌스호텔에서 대한민국 아시아 프레스 컨퍼런스에 참석한다. 이어 저녁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어벤져스’ 시리즈의 4번째 작품이자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작품 중 22번째 작품이다.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을 위해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담았다. 24일 대한민국에서 개봉한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