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인교진과 데이트서 셋째 언급 “윤상현 때문”(동상이몽2)

↑ 소이현 인교진 사진=SBS ‘동상이몽2’ 캡처

‘동상이몽2’ 배우 소이현이 인교진과 데이트 중 셋째를 언급했다.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소이현, 인교진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소이현은 인교진과 전주에서 데이트를 하던 도중 아기 신발을 보며 “이건 셋째?”라고 셋째를 언급했다.

인교진은 당황하며 “왜 그러냐. 셋째 욕심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소이현은 “아니다. 윤상현 때문이다”고 해명했다.

그는 “자꾸 윤상현이 옆에서 ‘둘이나 셋이나 똑같다’고 말하더라”고 덧붙였다.

스튜디오에서는 이를 보고 “정말로 둘이나 셋이나 같다”고 호응했다.

MBN스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