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채영이 국세청 세무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가 “특별한 사유는 없다”고 추측을 경계했다.
한 채영의 소속사 비에스컴퍼니는 “한채영이 세무조사를 받고 있는 게 맞다”고 밝히면서도 “고소득자를 대상으로 한 일반 정기 세무조사로 알고 있다. 서류를 제출하는 등 성실하게 임하고 있다. 특별한 사유가 있어 진행되는 것은 아닌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앞서 이투데이는 국세청이 공효진, 한채영, 주상욱 등을 상대로 고강도 세무조사에 착수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이번
현재 한채영에 대한 세무조사는 서울국세청 조사2국에서 전담, 조사하고 있다. 서울국세청 조사2국은 개인과 중소 법인, 고소득 사업자 등에게는 특별세무조사 전담국으로 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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