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태♥’ 김효진, 둘째 출산 소감 “믿기지 않아” [M+★SNS]

↑ 김효진 유지태 둘째 아들 사진=김효진 SNS

배우 김효진이 둘째 출산 소감을 밝혔다.

김효진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월 15일. 드디어 아가를 만났어요. 두 아들의 엄마가 되다니 믿기지가 않네요. 둘째라 그 고통을 알아서 더 떨리고 무섭기도 했는데 아가 만나는 순간 다 잊게 되네요. 출산 앞두신 분들 모두 순산하세요”라는 출산 소감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갓 태어난 아기와 몸 조리 중인 김효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아들을 바라보는 김효진의 사랑스러운 눈빛이 마음을 훈훈하게 한다.

한편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인 유지태와 김효진은 지난 15일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2011년 결혼한 두 사람은 2014년 첫 아들을 출산했으며, 이후 약 5년 만에 둘째 아들을 얻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