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어벤져스: 엔드게임’ 4DX가 오늘(18일) 순차적으로 예매를 오픈한다.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 4DX가 드디어 이날 오후부터 본격적인 예매를 시작한다. 모두가 기다려왔던 4DX 최고 기대작인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4DX 시그니처 모션 기술의 정점을 찍을 것이다.
이번 작품은 영화의 캐릭터에 따라 연출된 4DX 시그니처 모션의 정량 값을 완성했다. 이렇게 완성된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효과는 4DX Science의 결정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기술은 4DX만의 모션효과와 환경효과를 각 캐릭터의 특색에 맞게 입체적으로 접목시켜 영화 관람 재미를 극대화시키는 데에 주된 목적이 있는 4DX만의 연출기법이다.
이번 영화에서 주로 활약할 대표 캐릭터들이 세계 최초, 4DX 캐릭터별 시그니처 모션 총 10개로 공개될 예정으로 지난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보다 진일보해 벌써부터 기대감을 모은다.
4DX의 업그레이드된 기술력과 연출력을 바탕으로 한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지난해 4DX 영화 최초로 글로벌 2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이후 역대 흥행 신기록에 도전한다.
‘어벤져스: 엔드게임’ 4DX는 약 1년간의 사상 최장 연구 기간 동안 마블 스튜디오 담당 4DX 스태프들의 노하우를 총동원했다. 이와 함께 사상 최강의 '어벤져스'급 마블 담당 4DX기술진이 힘을 합한 ‘어벤져스: 엔드게임’ 4DX는 역대 마블 스튜디오 작품뿐 아니라, 4DX 개봉작 중 최대의 제작 규모로 사상 최강 스펙을 완성한 영화다.
24일 ‘어벤져스: 엔드게임’ 개봉일에 맞춰 오픈하는 4DX with ScreenX 통합관 역시 화제다. 4DX는 CGV 광주터미널, CGV 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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