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하균, 이광수, 이솜 사진=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 방송화면 캡처 |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는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감독 육상효 )신하균, 이광수, 이솜이 출연했다.
이날 신하균, 이광수, 이솜은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에 함께 출연했다. 세 사람 모두 낯가림이 심해 첫 만남에서 서로 대화를 나누지 않았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누가 낯가림을 터줬느냐"고 묻자 이솜은 "술이 터줬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신하균은 "술을 마시기 전에 리딩을 하는데 식사 시간이 걸쳐 있어서 다들 배가 고픈 상태였는데 '꼬르륵' 소리가
그러자이광수는 "내가 태어나 들은 꼬르륵 소리 중에 제일 컸다"고 했고, 신하균은 "그걸 통해서 많이 웃고 술자리에서 밥 먹으면서 한 잔 했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