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인기가요'에 방탄소년단과 슈퍼주니어-D&E가 동시 컴백, 역대급 컴백 무대를 펼쳤다. 이날의 1위는 블랙핑크가 차지했다.
블랙핑크는 2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엑소 첸 '사월이 지나면 우리 헤어져요', 볼빨간사춘기 '나만, 봄'을 꺾고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로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서는 새 앨범 '맵 오브 더 솔: 페르소나(MAP OF THE SOUL : PERSONA)' 발매 일주일 만에 판매량 200만 장이 넘는 신기록을 세우며 전 세계를 사로잡은 글로벌 아이돌 방탄소년단(BTS)이 컴백 무대를 꾸몄다. 방탄소년단은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와 '디오니소스(Dionysus)' 두 곡으로 화려한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이외에도 '인기가요'에는 강시원, 다이아, 드림노트(DreamNote), MOMOLAND, BVNDIT(밴디트),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아이즈원, EVERGLOW, 용주(YONGZOO), 원더나인, JBJ95, 펜타곤, 홀리데이(Ho1iday)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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