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희가 박수홍의 집을 방문했다.
21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모델 겸 배우 김영광이 게스트로 나와 어머님들과 함께 아들들의 일상을 관찰했다.
임원희는 박수홍이 전에 선물로 준 물고기를 들고 어딘가로 향했다. 그가 향한 곳은 박수홍의 집이었다. 박수홍은 임원희의 손에 들린 물고기들을 보고 "이거 내가 준거 아니냐"며 당황해 했다.
임원희는 말을 더듬으며 "집에서 자꾸 물고기가 한마리씩 죽는다"며 "내가 더 키우다 보면 다
박수홍은 당황해했지만 선뜻 임원희가 가져 온 물고기들을 받아줬다. 하지만 물고기를 풀어둘 어항에서 죽은 물고기를 발견하고 박수홍은 "갑자기 왜 죽었지"라며 "너가 와서 그런 것 같다"고 말하며 불길한 생각을 하기 시작했다.
한편, 박수홍은 임원희에게 자신의 옷을 선물하기 위해 그를 옷방으로 데려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