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엇이든 물어보살’ 이수근, 모모랜드 주이, 연우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
22일 방송될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5회에서는 보살 상담소를 전격 방문한 모모랜드 주이와 연우가 아기 동자 이수근의 고민을 역으로 상담해주는 대폭소 상황이 벌어진다고 해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물오른 미모로 돌아온 모모랜드 주이와 연우는 이날 일상 고민으로 보살들을 찾는다. 이제껏 연예인 고민러들에게 냉대를 일삼아 온 보살들은 모모랜드 주이와 연우의 매력에 퐁당 빠져 세상 관대한 상담을 이어가며 삼촌미소를 감추지 못한다고.
특히 이수근은 모모랜드 연우가 게임에 빠지게 된 다소 안쓰러운 사연을 토로하자 “취미를 가진 게 부럽다”며 신세를 한탄, 주이와 연우가 오히려 역상담을 하는 초유의 사태로 안방극장의 폭소버튼을 누른다. 그는 그만의 소소한 취미를 잃어버리게 된 남모를 고통을 털어놓으며 시청자들의 안쓰러움과 웃음을 동시에 자아낼 예정이다.
또한 보살들은 당근과 채찍 조언으로 서로를 보완하는 환상 케미를 자랑한다. 평소 8시간 이상 게임을 한다는 모모랜드 연우에게 이수근은 “내가 하고 싶은 걸 하는 게 최고”라며 연우의 마음을 헤아리는가 하면 서장훈은 “가장 아름다운 청춘시기에
과연 모모랜드 연우가 게임에 사로잡히게 된 사연은 무엇일지, 아기 동자 이수근이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취미를 잃어버리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