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궁민남편 시청률 사진=궁민남편 캡처 |
21일 방송된 MBC 일밤 ‘궁민남편’ 27회에서는 박항서 감독 특집 2탄을 공개, 안정환과의 훈훈한 사제지간 케미와 재미를 안기며 시청률 7.3%(닐슨 전국 가구 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예능 프로그램 중 평균 시청률 2위에 안착한 수치다.
특히 지난주 박항서 감독 특집 1탄인 26회가 자체 최고 시청률 7.8%(닐슨 수도권 가구 기준)로 동시간대 예능 프로그램 2위를 차지한 데 이어 이번 주 역시 시청률 7%대를 유지해 상승세 바람을 타고 있음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젊은 시청층인 수도권 2049 타깃 시청률에서도 2.7%로 자체 최고를 기록해 일요일 대표 힐링 예능 ‘궁민남편’을 향한 관심과 화제성이 치솟고 있음을 입증했다.
한편, 27회 방송
스승의 미담에 대한 연출 의혹을 제기하는 제자 최용수와 안정환의 협공으로 사제지간의 꿀잼 삼자대면을 펼치는가 하면 박항서 감독이 축구 미션을 향한 승부욕까지 불태우며 실력을 입증해 감동까지 선사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