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곽지민이 딸 출산을 직접 알렸다.
25일 곽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타탄생 1일 차 #스타 이즈 본 #태몽이 랍스타라서 스타임 #잘 지내보자 딸”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누리꾼들은 “’스타’탄생을 축하합니다”, “엄마 닮아서 예쁜 딸일 듯”, “몸조리 잘하세요”, “고생 많으셨어요. 축하드려요”등 축하 인사를 건넸다.
곽지민은 지난 1월 “새 드라마 얘기가 오가던 중 반가운 소식을 듣게 됐다. 임신 6개월째로 오는 4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며 임신소식을
곽지민은 지난 2016년 10월 동갑내기 회사원과 결혼했다. 곽지민은 영화 ‘여고괴담3’로 데뷔, 김기덕 감독의 ‘사마리아’ 주인공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영화 ‘링크’, 드라마 ‘아이엠샘’ ‘구암 허준’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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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곽지민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