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희 심경, ‘라스’ CG 출연에 감사 사진=DB |
25일 김영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일이 하나도 없는 저를 CG로라도 출연시켜 주신 경환선배님 감사합니다. 잊지 않을게요”라며 말문을 열었다.
김영희는 “편집 안 하신 ‘라디오스타’ 제작진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MBC 감사합니다”라며 “나 언급되었다고 너 나왔다며 반가워하며 연락 준 지인들도 너무 감사합니다. 피가 도는 느낌이에요...그래요 ..진짜..말이라도 빨리 같이 일하자는 꺼비 언니(홍현희)도 요즘 많이 고마워,언니가 샵 돈 내준 거 다 알아”라며 지인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그는 “걱정해주시는 선배님들 후배님들 동생 언니 오빠 친구들 말해 뭐하냐. 깊숙이 고맙다”고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했다.
앞서 2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스페셜 MC 허경환이 KBS2 '개그콘서트' 출연 당시 김영희와 있었던 일화를 공개했다. 방송 화면에는 김영희가 CG 처리돼 출연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2월 김영희는 모친과 함께 ‘빚투 논란’에 휩싸였고, 출연하고 있던 모든 방송에서 하차했다.
김영희가 SNS에 올린 글 전문
일이 하나도 없는 저를
CG로라도 출연시켜 주신 #경환선배님 감사합니다
잊지 않을께요 ㅠㅠ
편집안하신 #라디오스타 제작진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MBC 감사합니다
나 언급되었다고
반가워하며 연락 준 지인들도 너무 감사합니다
피가 도는 느낌이에요 ....그래요 ..진짜..
말이라도 빨리 같이 일하자는 꺼비언니도 요즘 많이 고마워
언니가 샵 돈 내준거 다 알아
걱정해주시는 선배님들 후배님들 동생 언니 오빠 친구들
말해 뭐하냐 깊숙이 고맙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