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여러분!’ 김민정 “이유영, 상황 파악無, 곤란해질 것” 의미심장

↑ 국민 여러분! 이유영 김민정 사진=국민 여러분 캡처

‘국민 여러분!’ 김민정이 이유영을 향해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국민 여러분!’에서는 김미영(이유영 분)이 박후자(김민정 분)을 체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후자는 체포된 후 차에 올라타며 “후회 안할 자신 있어? 자신있나보네? 오케이. 가보지 뭐. 끝까지”라며 김미영에게 말했다.

이후 연행되는 과정에서도 그는 연신 미소를 띄었고, 이를 본 김미영은 “왜 이렇게 웃냐. 멘탈 안 잡혀?”라고 물었다.

그러자 박후자는 “아니? 아직도 상황 파악 못한 거 같아서. 놀랄까봐 미리 말하는데 팀장님네 회사 도착하면 상황이 많이 바뀔 거다. 많이 곤란해질 거라고 팀장님”라며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다.

이어 “나는요. 돈 안되는 짓은 안하는 사람이다. 사채업자잖아”라며 또 다시 미소를 띄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