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tvN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에서 두 번째 장사 결과와 새로운 메뉴 ‘차돌짬뽕’이 공개된다.
2일 방송되는 tvN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에서는 LA 시청 앞 장사 개시와 동시에 폭우가 쏟아지며 위기를 맞았던 ‘복스푸드’의 반전 스토리가 펼쳐진다. 뜻밖의 날씨에 멤버들 모두 근심에 빠진 것도 잠시, 이연복의 시그니처 메뉴인 전설의 ‘복만두’와 회오리 불 맛 ‘볶음밥’이 무서운 속도로 팔려나가기 시작한 것. 비를 피해 점심을 ‘to go’하는 근처 직장인 덕분에 판매 시작 1시간 만에 완판을 예고, 악천후가 불러온 나비효과의 결과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오늘 방송에서는 LA 할리우드의 북부 ‘노스 할리우드’로 이동한 ‘복스푸드’의 세 번째 장사 메뉴 ‘차돌짬뽕’이 첫 선을 보인다. 매콤한 국물에 야들야들 차돌박이 토핑을 듬뿍 얹은 ‘차돌짬뽕’으로 미국인들의 입맛 저격에 나선다고. 중국에서 아픈 경험을 겪었던 짬뽕이 과연 미국에서는 먹힐 수 있을지, 현지인들은 어떤 평가를 내릴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뿐만 아니라 ‘차돌짬뽕’을 내세운 ‘복스푸드’와 현지 푸드트럭과의 불꽃 튀는 배틀도 그려진다. ‘푸
tvN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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