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트롯’ 장윤정, 정다경 극찬 사진=TV조선 ‘미스트롯’ 방송화면 캡처 |
2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에서는 결승전 1라운드 작곡가 미션이 전파됐다.
이날 정다경은 이단옆차기가 만든 ‘사랑의 신호등’을 불렀다.
정다경의 무대가 끝난 후 이무송은 ‘사랑의 신호등’을 흥얼 거리며 “곡이 귀에 확 들어온다. 처음 들어오는 곡이지만 친숙하다. 이 노래 대박날 것 같다”고 칭찬했다.
이어 장윤정은 “정다경 씨는 예선전할 때부터 여유와 자신감이 있던 참가자다. 고음을 시원하게 부르는 게 장점이고, 이를 보는 분들도 시원해 했다”고 말했다.
그는 “노래도 좋고, 퍼포먼스도 아름다워 지금 당장 미스트롯 진에 호명되어도 부족함이 없다”고 극찬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