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욱 CJ ENM 국장이 '겟잇뷰티콘'의 해외 진출 가능성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김형욱 국장은 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는 온스타일 ‘겟잇뷰티콘 X DIA BEAUTY’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참여 브랜드는 221개로 역대 최대이고 사전 등록 참가자만 3만 명을 넘어섰다. 역대 행사가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이 행사가 더 확장된 플랫폼으로 발전할 수 있는지를 고민하고 있고 올해 하반기 해외로 진출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제3회를 맞이한 '겟잇뷰티콘'은 '당신을 위한 뷰티바캉스'라는 슬로건 아래 연휴 기간을 맞아 도심에서 즐길 수 있는 뷰티 바캉스, 일명 '뷰캉스'를
오늘(3일)부터 5일까지 3일 동안 코엑스 C홀에서 개최된다. 소비자(시청자)와 셀러브리티, 뷰티 인플루언서, 뷰티 브랜드가 한 데 어우러져 뷰티 콘텐츠를 놀이처럼 경험하고 공유하는 신개념 페스티벌로 첫 회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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