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하숙’ 유해진이 차승원표 김치볶음밥에 감탄했다.
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스페인하숙’에는 영업 7일차를 맞이한 차.배.진 알베르게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차승원은 아침메뉴로 김치볶음밥을 준비했다. 음식이 완성되자 차승원은 배정남에게 시식을 권유했다. 배정남은 “좋아요”라고 스페인어로 대답한 후 “아주 좋아요”라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이어 차승원표 김치볶음밥은 순례자들에게 전달됐다. 한국인과 외국인 할 거 없이 모두 맛있게 김치볶음밥을 먹었다. 한참 말 없이 먹던 순례자는 “저녁 때까지 밥 안
이후 유해진과 배정남이 차승원에게 직원 식사를 물었다. 차승원은 “밥을 다시 볶아야 하는데”라며 얼마 남지 않은 김치볶음밥을 가리켰다. 차승원은 “라면 끓여줄게”라며 물을 올렸다.
이때 유해진이 김치볶음밥을 맛 봤고 차승원은 “맛있어?”라고 물었다. 유해진은 말이 필요없다는 듯 고개를 끄덕이며 미소를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