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예진이 ‘국민계모’ 역할로 인해 속상했던 마음을 털어놨다.
6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원조 예능 여신이자, 중년배우 임예진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50% 시청률에 육박할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 열연을 펼쳤던 배우 임예진이 게스트로 참여했다.
이 드라마에서 유이의 계모로 생애 첫 악역 연기에 도전해 '국민 계모' 타이틀까지 얻은 그는 "사실 리얼한 연기 때문에 연기 인생 최초로 악플에 시달렸다"며 힘들었던 속사정을 고백했다.
임예진은 “악역이 처음이다 보니 유이를 때리는 장면에
그녀는 직접 봤던 수많은 악플 중 가장 충격 받았던 댓글을 언급하기도 했다. “쟤는 어쩜 생긴 대로 노느냐”는 악플까지 있었다며 속상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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