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시안, 이동국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
5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동국이 설아, 수아, 시안과 함께 어린이날을 맞아 장남감 가게로 향했다.
이날 이동국은 “바구니 크기 맞춰서 장난감을 고를 수 있다”라며 복불복 뽑기를 진행했다. 설아는 미니 카트, 수아는 미니 장바구니를 골랐고, 운이 나쁘게도 시안은 비닐장갑을 택했다.
이동국이 “이 안에 들어갈 수 있는 걸 골라야해”라고 말하자 이시안은 “이걸로 뭐하란 말이야”라며 좌절했다.
이후 이시안은 비닐장갑에 딱 맞는 미니 자동차를 골랐고, 이를 본 이동국은 욕심 부리지 않고 자신의 처지에 맞는 장난감을 고른 이시안을 칭찬했다.
그러나 반전이 일어났다. 이시안이 고른 미니
이동국은 결국 미니 자동차보다 싼 이시안이 갖고 싶어 하던 솜사탕 만드는 장난감을 사줬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