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우새’ 강주은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방송화면 캡처 |
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는 강주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서장훈은 “남편 최민수 씨가 한 일 중 가장 미운 짓은 뭔가?”라고 물었다. 이에 토니안 모가 “많을 거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웃음을 머금던 강주은은 “많다. 가장이라고 하면 산에 간 것. 가족들한테 피해주지 않게끔 산으로 갔는데 저한테는 가장 미운 짓이었다”라고 답했다.
최민
이를 들은 홍진영 모가 “집사람 힘들게 안하려고 가신 거다”라고 하자 강주은은 “누가 옆에서 살든 힘들게 할 사람이다”라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