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X101’ 제작진이 사생활 논란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 중이다.
Mnet ‘프로듀스X101’ 관계자는 8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최근에 연습생의 사생활 관련 이슈가 있지 않았나. 재발 방지 차원에서 소속사 측에 연습생들의 사생활과 관련해 다시 한 번 체크를 부탁했다”라고 밝혔다.
앞서 ‘프로듀스X101’은 JYP 윤서빈 연습생이 ‘일진 논란’에 휩싸이며 몸살을 앓았다. 논란이 불거지자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윤서빈과의 연습생 계약을 해지하고, ‘프로듀스X101
‘프로듀스X101’은 101명의 연습생들이 글로벌 보이 그룹 데뷔를 목표로 서바이벌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하지만 사생활 논란이 불거진 윤서빈을 비롯해 개인 연습생 임시우가 개인 사정으로 하차하며 99명의 연습생들로 서바이벌을 이어가게 됐다.
한편 ‘프로듀스X101’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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