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한국 레벨업 합류 사진=에너제딕컴퍼니 |
선한국은 오는 7월 10일 방송 예정인 드라맥스, MBN 새 수목드라마 ‘레벨업’(연출 김상우, 극본 김동규)에서 성훈의 엘리트 팀원으로 캐스팅됐다.
‘레벨업’은 회생율 100%의 구조조정 전문가 안단테(성훈 분)와 게임 기획자 신연화(한보름 분)가 부도난 게임 회사를 살릴 신작 출시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극중 선한국은 구조조정 전문 기업 유성CRC에서 안단테의 산하에 팀을 이룬 에이스팀 CRC 1본부의 팀원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선한국은 2013년부터 차근차근 실력을 쌓아오며 주요 배역으로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는 뮤지컬계의 유망주다. ‘프라미스’ ‘두 도시 이야기’ ‘프랑켄슈타인’ ‘금강 1984’ ‘올슉업’ ‘꽃보다 남자’ ‘벤허’ ‘도그파이트’ 등에서
또한 최근에는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에서 시대의 비극에 휩쓸리며 고뇌에 빠지는 길호 역을 맡아 깊이 있는 열연을 선보이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성훈, 한보름, 데니안, 차선우, 강별 등이 출연하는 드라마 ‘레벨업’은 오는 7월 10일 드라맥스, MBN에서 첫 방송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