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성태 해병대 입대 사진=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 캡처 |
8일 오전 방송된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에서는 강성태 대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강 대표는 “서울대 입학 후 목표가 없었다”며 “목표를 찾기 위해 해병대에 지원했다. 입대 당시 부모님께 말하지 않고 갔다”고 말했다.
이어 “난 나를 안다. 다른 사람들 말에 잘 휘둘린다. 그래서 부모님께 해병대 얘기
그는 “새벽에 혼자 서율역에서 새마을호 기차를 타고 포항으로 내려갔었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한편 강성태는 서울대학교 기계항공공학 학사 졸업 후 각종 프로그램에 출연해 공부하는 방법을 전수하는 등 ‘공부의 신’으로 이름을 알렸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