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형식이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다.
영화 '배심원들'의 개봉을 앞둔 박형식은 오는 12일 밤 방송되는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어머니들과 만난다.
'미운 우리 새끼' 역대 최연소 게스트로 출연하게 된 그는 특유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로 '모(母)벤져스'로 활약 중인 어머니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그는 스크린 데뷔작인 이번 영화에서 포기를 모르는 청년 창업가 8번 배심원 권남우 역으로 분했다. 영화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비롯해 다
영화는 2008년 우리나라에 처음 도입된 국민참여재판의 실제 사건을 재구성한 '배심원들'은 첫 국민참여재판에 어쩌다 배심원이 된 보통의 사람들이 그들만의 방식으로 조금씩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15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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