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캅스’ 최수영 사진=최수영 SNS |
최수영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 뭐하세요? #걸캅스 보실래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영화 ‘걸캅스’(감독 정다원) 홍보 차량을 배경 삼아 포즈를 취하는 최수영, 라미란, 이성경, 위하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네 사람의 코믹 포즈와 찰떡 같은
한편 ‘걸캅스’는 48시간 후 업로드가 예고된 디지털 성범죄 사건이 발생하고, 경찰마저 포기한 사건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뭉친 걸크러시 콤비의 비공식 수사를 다룬 영화다.
최수영은 극 중 출중한 컴퓨터 실력을 가진 민원실 주무관 양장미 역을 맡아 연기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