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 뜯어먹는 소리3’ 박나래, 미역다듬기 폭풍 칭찬 “잘하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풀 뜯어먹는 소리3’ 박나래가 미역을 잘 다듬었다.
1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풀 뜯어먹는 소리3’에는 미역을 손질하는 풀뜯소 가족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마을 어르신은 미역 손질법을 설명했다. 어르신은 “나래야. 엄마가 잘 알려줄게”라며 미역귀랑 미역잎을 잘 구분하라고 일렀다.
박명수가 잘못 자르자 어르신은 “미역귀가 들어가면 안돼요. 그거를 그렇게 하면 안돼요”라고 지적했다. 박명수는 “알겠습니다”라며 행동을 교정했다.
이어 어르신은 “우리 딸내미는 잘하네”라며 손이 빠른 박나래를 엄청 칭찬했다. 계속되는 칭찬에 다른 어르신은 “다 잘하는구만 왜 나래만 편애해”라고 맞받아쳤고 박나래는 머쓱한 듯 미소를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