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즈데이 송강 이정식 오현중 사진=나무엑터스 |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 나무엑터스가 공식 유튜브 계정에 특별한 영상을 공개했다. 신인 배우 송강, 이정식, 오현중이 꽃꽂이를 배우는 영상이 게재된 것. 5월 초 공개된 영상이지만 5월 14일 로즈데이를 맞이하여 다시 한 번 해당 영상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송강은 올해 2월 방영되었던 SBS 예능 ‘미추리 8-1000 시즌 2’에 이어 하반기에도 왕성한 활동을 이어갈 2019년 슈퍼 루키로, tvN 새 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와 넷플릭스 '좋아하면 울리는'에 출연 예정이다. 일찍이 압도적인 비주얼로 여심을 사로잡으며 광고와 화보 등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고 있다.
이정식은 SBS 모비딕 숏폼 드라마 ‘농부사관학교’에서 해승 역으로 데뷔, 첫 드라마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세련되고 이지적인 분위기는 물론 천진난만한 매력이 돋보이는 신인 배우이다.
영화 ‘다시, 봄’에서 영민 역으로 스크린 데뷔를 한 오현중은 올해 초 대학내일 웹드라마 ‘특별한 동네’에 출연하며 눈도장을 찍었고 ‘다시, 봄’에서는 짧은 등장임에도 강한 존재감을 뽐내며 영화 관계자들 사이에서 회자되었다.
장차 나무엑터스를 이끌어갈 신인 배우 송강, 이정
MBN스타 대중문화부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