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미 박원숙 사진=MBC ‘사람이 좋다’ 캡처 |
14일 오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서는 방미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미는 박원숙과 오랜만에 만났다. 박원숙은 “네가 날 찾을 줄 몰랐었다”고 놀라워했다.
그는 “너무 오랫동안 미국에 있었다. 산건 십면 년이고 6개월 간격으로 왔다 갔다 한다”고 말했다.
박원숙은 “
방미와 박원숙은 영화 ‘날 보러 와요’에서 처음 만났다. 방미는 “80년 말 정도 찍었다. 감독이 머리가 길었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언니가 나에게 가발을 줬다”고 회상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