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퀴즈 온 더 블럭’ 조세호와 남창희가 열창했다.
1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남창희와 조세호가 ‘조남지대’를 결성해 버스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연예인 PPL이라는 새로운 코너를 소개했다. 연예인PPL은 연예인이 신곡이나 드라마를 홍보한 후 자신의 애장품을 기부하는 방식이었다.
최선을 다해 노래하는 두 사람의 모습에 유재석은 웃음이 터졌다. 노래가 끝난 후 유재석은 “아침 9시 39분에 열창한 조남지대였습니다”라며 “라이브로 노래를 부르실 때 뒤에 계신 시민 두 분께서도 진중하게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셨어요”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