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인전’ 마동석·김무열·김성규, 22일 칸 레드카펫 밟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영화 '악인전'의 제72회 칸 국제영화제 공식일정이 정해졌다.
'악인전'은 오는 22일 밤 10시 30분(현지시간)부터 뤼미에르 극장(Lumière Theater)에서 레드카펫과 공식 상영을 진행, 레드카펫에는 마동석, 김무열, 김성규, 이원태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이후 영화제를 찾은 세계 각국의 사진기자들과 만나는 공식 포토콜은 5월 23일 오전 11시(현지시간)에 진행된다.
'악인전'은 우연히 연쇄살인마의 표적이 되었다 살아난 조직폭력배 보스와 범인 잡기에 혈안이 된 강력반 미친개, 타협할 수 없는 두 사람이 함께 연쇄살인마 K를 쫓으며 벌어지는 범죄 액션.
국내에서는 오늘(15일) 개봉한다. 현재 한국 영화 예매율 1위를 달리며 높은 기대감을 증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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