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위키미키 최유정이 그룹 셀럽파이브 중 위키미키에 영입하고 싶은 멤버로 김신영을 꼽았다.
15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의 스승의 날 특집에 가수 에릭남과 위키미키(최유정, 김도연, 지수연, 엘리, 세이, 루아, 리나, 루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신영은 최유정에게 셀럽파이브에서 영입하고 싶은 사람을 물었다. 최유정은 김신영을 꼽으며 "제가 (셀럽파이브가) 어떻게 결성됐는지 영상을 봤다. 그 열정을 정말 본받아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이유를 밝혔다. 이에 김신영은 "전 정말 팀원 의견을 1도 안 듣는다. 컨디션 좋은 날은 8시간 연습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도연도 멘토 삼고 싶은 걸그룹 선배로 김신영을 선택했다. 김도연은 "열정 등을 배워야한다고 생각한다. 8시간 동안 연습할 수 있는 그 집중력이 대단하다. 저희는 2시간
DJ 김신영은 “최유정과 김도연 두고 보겠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위키미키는 지난 14일 두번째 싱글 앨범 '락엔롤(LOCK END LOL)'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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