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새 수목드라마 ‘절대그이’ 방민아, 홍종현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
15일 서울 양천구 목동SBS에서는 SBS 새 수목드라마 ‘절대그이’의 제작발표회가 개최된 가운데 정정화 PD, 여진구, 방민아, 홍종현, 최성원, 홍서영이 참석했다.
방민아와 홍종현은 각 엄다다와 마왕준 역을 맡았다. 두 사람은 극 중 7년을 만난 연인관계다.
이에 앞서 방민아와 홍종현은 시트콤 ‘뱀파이어 아이돌’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홍종현과 재회하게 된 방민아는 “작년 촬영을 시작했는데 오빠와 ‘뱀파이어 아이돌’을 7년 전에 찍었는데, 극중 인물 관계상 저희 둘이 7년 연애한 것으로 나온다. 오빠와도 신기하다고 이야기했다”라면서 “과거 홍종현 배우와 만났을 때와 달리 새로웠고, 오빠가 멋있어졌고, 노련해졌다. (종현 오빠와 함께) 촬영을 더 재밌게 했다”고 말했다.
이에 홍종현은 “민아가 이야기한 것처럼 (극중)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