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엔드게임'이 개봉 22일 만에 1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외화로는 '아바타' 이후 무려 10년 만이다.
지난달 24일 개봉한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개봉 22일째인 5월 15일 오후 5시 1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현재까지 국내서 1300만 관객을 돌파한 작품은 영진위통합전산망 통합전산망 집계 기준 '명량'(2014), '극한직업'(2019), '신과함께-죄와 벌'(2017), '국제시장'(2014), '베테랑'(2015), '아바타'(2009)순이다.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 이전 공식 통계 발표 및 배급사를 통해 집계된 '괴물'(2006)의 관객수는 1,301만9,740명이다.
역대 외화 최고 흥행작 '아바타'(1,333만8,863명) 이후 무려 10년 만에 나온 13
한편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이 된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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