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마블 히어로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괴물'(감독 봉준호)을 제치고 역대 한국영화 흥행순위 7위에 올랐다.
16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지난 15일 6만 2158명을 불러모았다. 누적관객수는 1301만 4091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1301만 9740명의 관객을 불러모았던 '괴물'을 제치고 역대 한국영화 흥행순위 7위에 올랐다.
역대 박스오피스 1위는 '명량'(감독 김한민)이 기록했던 1761만 5437명이다. 2위는 '극한직업'(감독 이병헌)의 1626만 2296명, 3위는 '신과 함께-죄와 벌'(감독 김용화)의 1441만 1675명, 4위는 '국제시장'(감독 윤제균)의 1426만 2976명, 5위는 '아바타'(감독 제임스 카메론)의 1348만 6963명이다.
마블 영화 세 번째
한편 '악인전'은 개봉 첫 날인 어제(15일) 175,434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 수 196,714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