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멤버 겸 배우 옥택연이 전역을 자축했다.
16일 옥택연은 자신의 트위터에 “고생했다. 택연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옥택연은 군복차림으로 소속사 앞에서 펄쩍 뛰어오르며 기쁨을 표현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옥택연이 군 복무중 받은 표창장을 비롯해 감사패 등이 담겨있다. 미국 영주권까지 포기하고 입대한 옥택연은 모범병사에 선정될만큼 성실하게 국방의 의무를 다했다.
옥택연은 "이별할 때엔 인사를 제대로 못 드리고 가서 한편으로는 아쉽고 또 죄송스러웠는데 돌아올 때나마 얼굴 보여드릴 수 있어서 좋았다"며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릴 수 있게 열심히 노력하고 있을게요!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라고 팬들에게 전역 인사를 했다.
누리꾼들은 “수고했어요. 모범 병사”, “앞으로 많은 작품에서 볼 수 있길”, “좋은 본보기이다. 앞으로도 흥했으면 좋겠다”, “남자가 봐도 멋있고 자랑스럽다”, “건강 청년의 표본. 앞으로도 모범 연예인의 모습을 보여주길”, “잘생겼다. 앞으로 승승장구 하길”등 옥택연을 응원했다.
옥택연은 이날 오전 경기도 고양시에서 전역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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