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듀스X101’ 김민규, 토니 사진=Mnet ‘프로듀스X101’ 방송화면 캡처 |
17일 방송된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X101’에서는 A-X 최종 레벨 발표가 진행됐다.
이날 젤리피쉬 김민규 연습생의 영상을 본 트레이너들은 “왜 이렇게 많이 늘었어” “크게 하려는 게 보였다” “완벽하다” “기분 좋아졌어”라며 극찬했다.
반면 A등급 D등급까지의 연습생들은 안무 및 가사가 숙지되어 있지 않아 트레이너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최영준 트레이너의 적극 추천으로 A등급을 받은 토니 영상을 본 트레이너들은 “안타깝다” “같이 춰주고 싶다”며 안타까워 했다.
안무와 가사를 완벽하게 숙지 못한 토니는 “죄송합니다”라고 외쳤고, 이를 들은 최영준 트레이너는 “저 최송한다는 말 너무 박힌다”고 말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