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X101’ 김우석 연습생이 치명적인 무대를 펼쳤다.
지난 17일 방송된 Mnet 글로벌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듀스X101'에서는 연습생들의 그룹 배틀 평가가 공개됐다.
이날 김우석은 이한결, 조승연, 이세진 등과 함께 무대에 올라 엑소의 ‘Love shot’ 무대를 펼쳤다. 특히 센터인 김우석은 완벽한 비주얼로 국민 프로듀서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들을 지켜보던 트레이너 치타는 환한 미소를 보이며 바닥에 쓰러지는 리액션을 보여줬고, 댄스 트레이너 권재승도 "아~ 킬링 파트죠"라며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Love shot’ 팀은
한편 이날 공개된 ‘프로듀스X101’ 연습생 순위는 1위 김요한, 2위 김민규, 3위 이은상, 4위 송형준, 5위 남도현, 6위 김우석, 7위 손동표, 8위 송유빈, 9위 구정모, 10위 박선호가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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