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 눈물…“추성훈 서프라이즈 꽃선물, 기뻐서 눈물 났다” [M+★SNS]

↑ 야노시호 눈물 사진=야노시호 SNS

모델 야노시호가 남편 추성훈의 꽃선물에 감동 받아 눈물을 흘렸다.

야노시호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들 덕분에 오늘 남편의 서프라이즈 꽃선물을 받았어요. 너무 놀랐고 기뻐서 눈물이 났어요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야노시호가 큰 꽃다발을 품에 안고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수수한 차림에도 눈부신 야노시호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이는 이날 진행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촬영 중 추성훈이 선물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야노시호는 “안녕하세요 시호, 추사랑입니다. 하와이에서 기다릴게요. 많이 보러 오세요. 들어와요~”라며 방송을 예고한 바 있다.

한편 추성훈, 야노시호 부부와 추사랑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 미국 하와이로 거주지를 옮겼다.

야노시호는 지난달 ‘마리텔V2’에 출연해 수준급 요가 실력을 뽐내 화제를 모았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