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MBC '구해줘 홈즈’ 김숙과 박나래가 드디어 맞붙는다.
MBC '구해줘 홈즈'는 연예인 군단이 의뢰인 대신 집을 찾아주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다양한 집을 구경하는 재미는 물론, 복팀과 덕팀의 대결구도가 방송을 보는 즐거움을 더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방송 이후 계속해서 메인타깃인 2049 시청률 동시간대 1위를 지켜왔으며, 일요일 전체 방송 중 TOP3에 오르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19일 방송되는 ‘구해줘 홈즈’에서는 방송 8회 만에 덕팀과 복팀의 팀장 김숙과 박나래가 대결을 펼친다. 둘이 합쳐 이사 인생이 무려 40년이나 되는 양 팀 팀장은 연예계 내로라하는 집 구하기 전문가들. 이에 두 사람의 대결은 얼마나 치열할지 방송 전부터 기대를 모은다.
이날 등장한 의뢰인은 서울-수도권에서 ‘숲세권’ 집을 구하는 4인 가족. 의뢰인은 아이들이 층간 소음 걱정 없이 뛰어놀고, 자연을 벗삼아 자랄 수 있는 숲 근처의 1억원대 전셋집을 찾고 있었다. 이와 함께 의뢰인 중 아내가 출퇴근하는 서초동 법원까지 70분 이내에 출퇴근할 수 있는 위치를 원했다.
김숙은 김광규와, 박나래는 황보라와 함께 코디로 나선다. 김광규와 황보라 역시 이미 코디
과연 김숙과 박나래가 알려준 집 구하기 꿀팁은 무엇일까 자존심을 건 팀장들의 첫 대결 승자는 누가 될까. 이 모든 것이 공개될 MBC ‘구해줘 홈즈’ 8회는 오늘(19일) 일요일 밤 10시 3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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