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스위스 국민기업 CEO 칼 뮐러가 '미쓰코리아' 다섯 번째 호스트로 등장했다.
19일 방송된 tvN ‘미쓰코리아’ 9회에서는 멤버들이 다섯 번째 호스트를 만나러 스위스 취리히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은 “스위스 국민 기업의 CEO다. 회사 이름이 한국어다”고 다섯 번째 호스트에 대한 정보를 줬다. 이어 제작진은 “프로축구 구단 메인 스폰서다. 회사이름을 단 축구 경기장이 있다”며, “
다섯 번째 호스트가 사는 마을은 스위스의 록빌. 멤버들이 만난 호스트는 마사이 워킹으로 유명한 기능성 신발기업 CEO 칼 뮐러였다. 그는 “안녕하세요. 오셨군요”라며 한국어로 인사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칼 뮐러는 "20년 동안 한국에 살았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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