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갓세븐 컴백 사진=JYP엔터테인먼트 |
갓세븐은 20일 오후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 앨범 ‘SPINNING TOP’을 발매했다.
‘SPINNING TOP’은 다채로운 장르와 다양한 사운드를 담아냈고, 가사에는 자전적 이야기를 녹여내 한층 무게감 있는 음악적 스펙트럼을 자랑한다.
이번 앨범은 JB의 “뱅글뱅글 돌아가는 팽이가 마치 내 모습처럼 느껴졌다”는 한 마디에서 시작됐다. 인생에는 중심을 잡고 자신감 있게 돌아야 하는 빛의 순간들이 있다면 자신감 있고 안정적이었던 상황이 흔들리기 시작하는 어둠의 순간들도 공존한다는 점을 담아냈다.
타이틀곡 ‘이클립스’는 앨범에서 주고자 하는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풀어냈다. “어둠의 순간들을 빛과 어둠”이란 깊은 의미를 담은 메시지가 퓨처 베이스 기반의 트렌디한 멜로디
또한 노래를 듣고있노라면 퍼포먼스를 상상하게끔 하는 부분도 존재해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이번 타이틀곡에서 가수 박진영과 JB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두 사람의 세련된 감각은 곡의 특별함을 더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