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자벨 아자니=이자벨 아자니 sns |
프랑스의 국민 여배우 이자벨 아자니는 1955년 생으로 올해 65세다.
그는 출중한 연기력과 아름다운 외모로 유명, 60대의 나이에도 메이크업과 패션에 따라 30대, 심지어 20대로까지 보이는 믿기 어려운 동안의 소유자다.
알제리인 아버지, 독일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이자벨 아자니는 프랑스인의 피가 흐르지 않음에도 프랑스를 대표하는 여배우로서 흔들림 없는 입지를 구축한 특이한 케이스다. 어려서부터 출중한 외모로 주목을 받은 그녀는 15세에 영화 ‘작은 장작가게’(Le petit bougnat, 1970)로 데뷔했다.
이자벨 아자니는 연기파로도 유명한데 그녀는 프랑스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세자르 영화제에서 무려 다섯 번이나 여우주연상을 수
또한 이자벨 아자니는 ‘Ohio'란 노래를 통해 가수로서 활동한 적도 있다.
이자벨 아자니는 영화 감독 브루노 뤼탱, 메소드 연기의 대명사인 배우 다니엘 데이 루이스와 사이에 각각 아들 하나씩을 두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