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지민이 영국 런던 여행 중 여전히 마른 근황을 공개해 팬들의 걱정을 샀다.
지민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oventgarden(코벤트가든) #trafalgarsquare(트라팔가광장) 해시태그를 달아,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이 게시물에 같은 소속사에 몸담고 있는 개그우먼 송은이가 "마이 힘들어?"라고 댓글을 달아 눈길을 모았다.
사진을 본 팬들은 "너무 말랐어요. 더 먹어요", "제발 건강하길", "걱정됩니다", "아프지말고 건강하기", "제발 조금만 살쪄줘요", "너무 말라서 발도 왕발처럼 보이고, 머리숱도 줄어든 것
지민은 지난 2월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가 부쩍 야윈 모습에 건강이상설에 휩싸였으나 소속사 측은 "건강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이후 예능프로그램 등에도 출연했으나 여전히 너무 말라 걱정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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