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 축구' 독고찬 PD가 드론 축구의 장점에 대해 이야기했다.
21일 서울 마포구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서울가든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는 히스토리 채널 예능 프로그램 '드론 축구 : 하늘위의 스트라이커'(이하 '드론 축구')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이재훈, 문세윤, 홍진호, 두리와 독고찬 PD가 참석했다.
이날 독고찬 PD는 "드론 축구가 생소할 것 같다"면서 "팀을 이뤄 같이 할 수 있다는 점이 키포인트"라고 말했다. 이어 "처음에는 어려울 것이라 생각했다. 8주 동안 (큰 성과를 낼 것이라고) 기대를 별로 안했다. (하지만) 연예인 드론단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독고찬 PD는 또 "스포츠 예능은 성장 예능을 기반으로 한다 저희도 마찬가지다 실력이 향상되는 것을 보여줄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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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영국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