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배진영이 단독 화보집 메이킹 필름 티저를 통해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했다.
C9엔터테인먼트는 22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배진영의 첫 번째 화보집 ‘RE-ROUTE(리 루트)’ DVD 메이킹 필름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스무 살 청춘 배진영의 다채로운 모습이 담겨있다. 소년과 남자 그 경계에 선 듯한 묘한 분위기를 풍기는가 하면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청량미 넘치는 매력을 뽐냈다. 또 깨끗하고 맑은 눈망울은 마치 이온음료 CF 속 한 장면을 연상케 했다.
지난 20일부터 각종 온라인 음반 사이트를 통해 사전 예약 판매가 시작된 이번 화보집은 DVD 메이킹 필름뿐만 아니라 배진영의 친필 메시지가 포함된 포스트카드, 화보의 한 장면이 담긴 포토카드, 포스터 등 다채롭게 구성되어 있어 팬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했다.
워너원 활동 당시 미성년자였던 배진영은 활동 종료 후 스무 살을 맞이했다. 앳된 외모와는 다르게 다부진 체격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였던 그는 올 상반기 솔로 활동을 하며 더 성숙해진 비주얼로 잠재력을 드러냈다. 배진영 스스로가 일궈낸 활동들이 있기에 더욱 눈부시게 찬란한 그의 스무 살. ‘리 루트’는 오는 27일 발간된다.
한편, DVD 메이킹 필름 티
또 배진영은 실력과 비주얼이 입증된 승훈, 현석, 용희, BX(비엑스)와 함께 5인조 보이그룹 CIX(씨아이엑스)로 정식 데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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