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밤’ 첫방 포스터 사진=MBC ‘봄밤’ |
22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봄밤’은 어느 봄날, 두 남녀가 오롯이 사랑을 찾아가는 설렘 가득한 로맨스 드라마다.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의 안판석 감독과 김은 작가가 다시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 여기에 대세남 정해인과, 영화 ‘미스백’과 드라마 ‘눈이 부시게’를 통해 다시 한 번 연기력을 입증한 한지민이 만나 화제다.
앞서 공개된 ‘봄밤’의 예고편 속에는 이정인(한지민 분)과 유지호(정해인 분)의 첫 만남과 달달한 순간이 담겼다. 이는 잔잔하지만 현실적인 로맨스를 그려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끄는데 성공했다.
특히 현실적인 로맨스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안판석 감독과 김은 작가의 전작인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의 드라마 톤과 비슷해, 두 제작진의 케미를 다시 한 번 느끼는 것도 하나의 관전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극 중 한지민과 정해인은 서로 각자 다른 사고방식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만나 사랑을 키
여름이 다가오는 지금, ‘봄밤’이 안방극장에 달달한 봄을 선사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